저는 어릴 때부터 떡을 좋아했고 관심이 많았는데요 설과 같은 명절에는 만두를 빚고 송편을 만드는 거가 재밌을 정도로요 재취업을 준비하면서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답이 떡공예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떡공방 창업을 목표로해서 떡공예 강의를 들었답니다 ㅎㅎ 처음에는 떡학원을 알아보려고 했는데 이 학원은 완전 전통 떡만 알려주시더라고요 진짜 떡집에만 있는 그런 기본 떡이요!! 근데 제가 하고 싶었던 것은 화과자같이 예쁜 색으로 만들어져 특별한 날에 선물하기 알맞은 그런 떡공예였어요 예를 들면 예단이나 100일떡, 돌떡과 같은 예쁜 떡이요 그래서 떡학원은 포기하고 다른 곳을 알아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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