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국 곳곳에서 옛것의 고유함을 살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변하고 있지만 이렇게 아날로그한 곳을 추구하는 걸 보면 역시 그것만의 감성은 절대 잊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전라남도 보성에 위치한 득량역, 보성여관, 태백산맥 문학관에 다녀왔습니다. 기차로도 편하게 다녀올 수 있고 한번 가면 그 매력에 푹 빠진다는 전남 보성 여행 같이 가보실까요? #시간이 멈춘 듯한 득량역 추억의 거리 어서오시오! 입구부터 흥겹게 맞이해주고 있습니다. 득량역은 현재 지금도 하루에 5회씩 기차가 다니고 있습니다. 이 간이역은 2014년부터 간이역 활성화 프로젝트로 지금의 득량역이 탄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득량.......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