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드라마를 제외한! 온 종류의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보는 편이다. 집중해서 본다기 보단 출근을 준비하는 시간같이 주로 짜투리 시간을 이용하는지라 '투 브로크 걸즈' 나 '아이티 크라우드'등의 흐름이 끊기지 않는 시트콤을 선호한다. 요즘 보고 있는 건 캐리 브래드쇼의 팬으로써 오글거리는 손을 부여잡고 보고 있는 '캐리 다이어리'와 오랜만의 일드인 '실연 쇼콜라티에'. 마츠모토 준의 드라마임을 알면서도 보기 시작한 건, 단지 푸드 포르노에 매혹되어 있는 나로서 초콜릿을 주제로 한 드라마를 놓칠 수 없었기 때문이었는데.. 예상한대로 드라마는 유치하지만 꽤 맛있다. 사랑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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