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자동차는 편리한 이동수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는 생각이라 좋은차에도, 튜닝을 하는데도 크게 관심이 없는 편입니다. 하지만 관심 없는 것과는 별개로 제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 관리만큼은 꼼꼼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 덕분일까요? 새차를 구매해서 이제 80,000km를 향해 달리고 있는 지금까지도 잔고장 한 번 없이 너무 잘 타고 다니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제가 특히 더 신경을 쓰는 건 '엔진오일' 입니다. 소음, 진동을 감소시켜 줄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의 주범인 배기가스를 감소시키고 연비도 개선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차량의 심장부인 엔진의 수명을 늘릴 수 있다는 것! 교환주기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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