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가 지나고 나름 바쁜 한주를 보낸 것 같습니다. 이번 연휴는 비교적 월요일에 쉴 수 있는 여유가 있었던 것 같고 한주가 월요일이 빠지니 비교적 빨리 지나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척이나 마음이 바쁘긴 하였지만 말이죠. ㅎㅎ 지난 주에는 아들과 함께 경주에 추억의달동네 라는곳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울산 고래마을 처럼 옛날 처럼 꾸며놓고 장사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가보니 아주 디테일한 부분이 많더라구요. 70년대 교복 패션 추억의 달동네에 가니 이런 옷을 입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요. 무료로 이걸 입고 옛날 교실이나 분위기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 아들에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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