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을 타고 이동이 많은 편입니다. 서울에 살아서 그런가 자가용을 타지 않아도 지하철, 버스를 타고도 큰 불편함이 없더라고요. 자가용이 아무래도 편하긴 하겠지만 서울 시내엔 어딜 가든 주차하기가 만만치 않더라고요. 지하철, 버스를 이용했을 때보다 이동시간도 더 많이 걸릴 때가 많고 말이지요. 30분에서 많게는 1시간 반, 2시간까지 대중교통을 타다 보면 생각보다 그 시간이 길게 느껴집니다. 심심함을 달래고자 음악을 자주 듣게 되는데요. 예전에는 인이어 이어폰을 많이 사용했어요. 일반적으로 잘 아는 에어팟 같은 것이 여기에 해당되겠네요. 귓불에 살짝 걸치는 방식의 이어폰인데 크기가 작은 것이 장점이라 하면 귀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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