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둘째날 ■ 케이블카 ▶ 피셔맨즈 와프 ▶ 피어39 ▶ 러시안힐 ▶ 금문교 피셔39에서 금문교를 가기 위해 대중교통과 자전거를 두고 고민한 우리 일행은 반나절 80$의 엄청난 가격을 듣고 프리티켓도 있고 하여 대중교통으로 결정;; 역시 사전정보가 전혀 없었던 우리는 약간 걸어나와 앞에 보이는 버스 티켓 구매처 비슷한 곳에 금문교 가는 길을 물었다. 매우 친절했던 이 직원은 지도까지 꺼내주며 요 앞 롬바드 길에서 쭉 걸어가면 버스 정류장이 있다고 체크까지 해줌. 친절함과 지도에 기분이 좋아진 우리는 그 길로 바로 28번 버스 정류장으로 출발! 오호 롬바드길 여기서 쭉 걸어가면 나온다고? 하지만!! 별거 아닐거라 생각했던 쭉 걸어가는 길은 시련의 시작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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