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점심 먹고 명동으로 산책을 나갔어요 서울중앙우체국에가서 터키에서 온 시계부품도 받아야 하고 가방도 하나 고쳐야했죠 루이비통 비즈니스백입니다 오래된 가방이죠 대부분 멀쩡하지만... 태닝된 부분은 색이 변한 것도 있지만 갈라지기도 했어요 많이 쓴 부분은 아무래도 이렇게 주글 주글해지기도 하죠 오래되서 변색된 가죽~ 루이비통 가방의 특징은 겉면은 PVC 손이 닫는 부분은 가죽으로 만듭니다 원가 진짜 엄청 남을거에요 ㅎㅎㅎㅎㅎ 이번에 명동에 명동사가서 가죽 갈이를 해봅니다 2015년에 한번 해봤는데 가격이 아주 사악했어요 지금은 더 비싸겠죠 손잡이도 갈아야죠~ 색상이 아주 초코렛이네요 자글자글해진 혓바닥~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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