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시작, 선선한 야간 골프를 다녀와봤습니다. 살짝 쌀쌀한 느낌이 있긴 하지만 기분 좋은 시원한 느낌의 바람, 제법 다닐만한 느낌이 드는 날씨네요. 야간 라운드의 매력이 있지만 단점도 극명하게 존재, 볼이 확연하게 보이는 것은 아니기에 정교하게 플레이를 하는 편이 중요한데요. 저나 동반자들 같이 명랑 골프를 추구하면 사실 볼이 없어진 경우 그냥 하나 더 두고 치곤하기도 하지만 시리어스 골퍼분들은 은근 이런 부분에서도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낮의 플레이보다 더 또박또박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요즘 아이들도 쑥쑥 자라고 또 일도 많이 바쁘고 하다보니 다양하게 즐기던 취미 활동을 정리하고 골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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