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작가이자 책방지기 김지선입니다. 지난 10월8일(토) 양천문화재단에서 진행한 제9회 양천북페스티벌에 새벽감성1집이 참여했습니다. 이날 주말 날씨는 역대급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정말 화창했습니다. 양천공원에는 테이블과 캠핑의자가 설치되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저도 여기서 좀 쉬고 쉽더라고요 ^^ 그래도 북마켓에 왔으니 일은 해야겠죠 ~ 양천북페스티벌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저희 새벽감성1집이 참여했고요 확실히 날씨가 좋아 많은 분들이 저희 부스를 찾아주셔서 기분 좋았습니다. 저의 자식 같은 독립출판물에 대한 많은 관심, 그리고 구매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내년 북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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