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밍구 입니다 몇달 전부터 준비하던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문워치의 커스텀이 오늘 마무리 됐습니다 사실 부품들은 오래전부터 구해놨지만... 핸즈 때문에 고민이 많았었죠 하지만 수공사 사장님께서 힘써 주신 덕분에 완성했어요~ 최종 완성본입니다 화이트 다이얼에 블랙 핸즈 그리고 골드 이너링을 끼워서 완성 했습니다 골드이너 베젤과 미네랄 글라스는 정품으로 구했구요 핸즈도 정품 다이얼 역시 정품입니다 오버홀 하면서 한번에 작업을 해서 아주 깔끔하게 마무리 됐습니다 안쪽 골드링 때문인지 문워치가 더욱 고급스러워 보이는 군요 케이스는 모두 폴리싱을 완료 했어요 태엽이 끊어져서 오버홀 하면서 교체 완료 했구요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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