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운동, 골프 올해는 그 매력에 흠뻑 빠져서 4월과 5월 사실 아마추어 골퍼치고는 정말 많은 라운드를 다녀왔습니다. 한동안은 좀 뭐라고 해야할까 정체기가 왔다고 할까요? 스코어나 플레이의 내용보다는 모처럼 코스에서 보는 지인들과의 시간을 더 즐겁게 보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기도 있었는데요. 올해는 이상하게 스코어도 더 잘하고 싶은 마음, 더 욕심 내보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요즘 컨디션 관리를 위해 커피를 끊었습니다. 골프장에 가면 항상 스타트 하우스에서 커피 한잔 시켜 라운드 내내 마시는 것이 습관이 되었는데요. 이걸 끊다보니 입도 좀 심심하고 또 요즘은 날도 더워져 목이 마르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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