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돌아온 <헝거게임> 시리즈의 프리퀄 <헝거게임:노래하는새와뱀의발라드>입니다. 프리퀄 격의 소설이 원작이니 흥행을 이어가니 위한 단순한 프리퀄 생산은 아닌 터라 그래도 믿고 봐야 할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헝거게임> 시리즈의 인기는 데스 매치 게임 그 자체와 여성 캐릭터로서 성장하며 나아가는 캣니스라는 인물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렇다면 이번 프리퀄은 과연 그 인기 요인을 잘 포함하고 있느냐가 문제가 되겠는데요. 이 프리퀄은 스노우 대통령의 젊은 시절을 그리고 있기 때문에 사실 관객들이 그리 궁금하지 않았던 부분이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헝거게임의 근원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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