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 12화+13회 예고 홍만대의 패닉룸 해인이 기자 회견장에서 자신의 시한부 선고 사실을 알리며 모두가 진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딸을 모질게 대해왔던 김선화는 뒤늦은 후회를 했고, 일해온 직원들은 그녀가 아픈 몸을 이끌고 회사에 나왔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듯 보였는데요. 두 주인공은 이번 일을 함께 겪으며 아직 서로를 사랑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윤은성과 모슬희을 내쫓기 위해서는 홍만대 회장의 비자금이 필요했습니다. 돈이 숨겨져 있는 곳을 쫓는 과정에서 해인은 윤은성을 남편으로 착각하고 말았는데요. 점점 안 좋아지는 그녀의 몸 상태가 걱정이 되는 상황. 그럼 저와 함께 눈물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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