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했는데 한가하게 놔두지 않은 7월 첫 주 일기 바빠서 몰아칠 때는 한없이 바쁘고 한가할 때는 한없이 한가해진다. 요즘은 한가한 편이라 집 정리도 하고 애들 공부도 챙기고 못했던 집 정리도 했다. 해야 할 일을 마치니 다시 또 슬슬 일이 들어오는 중 한 주 동안 찍었던 사진 보따리를 풀어보며 이야기를 풀어볼까 싶다. 디오의 괜찮아도 괜찮아를 반복해서 들으면서 사진 정리 후 글을 적어 내려가는 중ㅎㅎ 노래 너무 좋네.. 여름에는 지지고 볶고 끓이는 반찬 보다 생으로 무치기만 하면 되는 밑반찬이 만들기가 쉽다. 요즘 오이랑 부추가 저렴해서 오이부추무침을 자주 만들어 먹는 중이다. 남편 입맛에 맞춰 단짠단짠하게 양념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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