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저는 헤어 스타일을 주기적으로 바꾸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편이라 염색부터 탈색, 펌 등 안 해본 시술이 없을 정도예요,,ㅎㅎ 얼마 전에도 기분 전환 차 애쉬 그레이 컬러로 바꿔주려고 미용실에 방문했는데 디자이너 선생님께서 제 상태를 보더니 어려울 것 같다고 집에 돌려 보내는 거 있죠..ㅠ 이미 모발 손상이 많이 진행되어 너무 푸석푸석하고 끝 쪽이 갈라지거나 끝어져 있어서 톤 다운 정도만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사실 아무리 춥고 건조한 겨울철이라도 빗질이 잘 안되고 정전기가 심할 때부터 어느정도 예상하긴 했었답니다 더 늦기 전에 머릿결 관리를 해야 겠다 싶어 헤어 에센스랑 오일 등 이것 저것 사용해봤는데 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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