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참석 계획이 없었습니다. 전날 원래 참석하던 레지스탕스 모임을 하고 왔기 때문입니다.그리고 김포 모임도 2주에 한 번을 정기로 모이고 그 외에는 번개 비슷하게 개최하는 것으로 대략적으로 합의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이 후기에 2회를 붙여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어서 1회 이후에는 날짜로 표기하려 합니다. 참여자: 아아악, 태은, 세인트듀오, 애플(제 마눌님;;), 반야, 펑그리얌플레이: 아카디아 퀘스트, 후지 플러시, 황소뿔의 춤, 요코하마(2회), 사이쓰(=싸이드) 태은님께서 신입으로 첫 참석을 하셨습니다. 인원수가 애매하길래 저 이외의 사람들과도 보드게임을 하고 싶다는 마눌님의 소월을 풀어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되어 동반참석을 했습니다. 잘 적응하는 듯 보여 마음이 놓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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