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싸늘하게 스며드는 늦가을의 시즌, 언제부턴가 추위를 느끼는 것이 상당히 불편해지고 있어 가장 좋아하는 시즌인 가을이 끝나갈 부렵엔 다시 봄을 빨리 그리워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가을 라운드 많이 다녀오셨나요? 개인적으론 일도 좀 바빴지만 훌쩍 올라버린 그린피 덕분에 동반자들 찾기가 참 힘든 시즌이 아니었나 합니다. 두세번 다녀올 비용이면 요즘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태국골프여행 을 다녀올 수 있는 금액이라 다들 기회를 틈타 하늘길을 이용해보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저 역시도 이번 겨울엔 #태국골프전지훈련 으로 잃어버린 샷감도 되찾고 마사지와 힐링으로 지친 정신과 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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