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베이에 양명산이 있습니다. 양명산 끝자락에 보면 오지산五指山 이라고 있는데요. 저도 운동삼아 자주 올라가는 곳인데요. 여기 정상에 카페가 몇 개 있습니다. 그 중 한 곳에서 바라본 타이베이 남쪽풍경 입니다. 스트라이다 대만동호회 지인과 스트라이다로 올라가 봅니다. 긴 오르막길을 올라가는 건 쉽지가 않습니다. 더군다나 스트라이다 같은 자전거로 올라가는 건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뭐 힘들면 끌고 올라가면 됩니다. 아무리 높아도 언젠가는 올라갈 수 있죠.여기는 길이 꼬불꼬불해서 오토바이로 업힐 다운힐 속도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날도 단체로 오토바이가 라이딩을 하고 있더군요. 중간중간 카메라를 가지고 자신들의 라이딩 모습을 촬영도 하는 모습입니다. 제가 오토바이를 못 타지만, 이런 꼬불꼬불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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