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촬영지 딱지치기 장소. 인생 되는일 없는 기훈(이정재) 빚더미에 짖눌려 밑바닥 인생을 살고 있는 그에게 어느날 낯선 이(공유)가 나타나 딱지치기를 제안합니다. 각각 빨간색과 파란색 딱지를 가지고 누가 먼저 넘기느냐는 게임인데 내기는 십만원과 뺨한대입니다. 어찌보면 솔깃한 제안일 수 있습니다. 십만원과 고작 뺨한대니.. 오징어게임 딱지치기 장면을 약간 스포하자면 딸의 생일을 챙겨주고 데려다 주느라 지하철을 놓치게 됩니다. 지하철도 떠나고 가족도 떠나는 안타까운 삶. 그런 기훈이 의자에 앉아 다음 열차를 기다리지요. 이 곳이 어딜일까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자세히 보셨다면 금방 알 수 있는 장소입니다.......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