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치의 앗코짱은 지난 분기, 2015년 2분기 NHK 프리미엄 드라마였는데 6월 초에 여행을 가면서 못봤던 후반부를 지난주에야 마저 봤다. 이 드라마 역시 초건전하고 밝고 따뜻한 드라마... ^___^ 나란 여자....내용인즉슨 음식을 사랑하는 엄격한 상사 앗코짱으로부터 음식의 힘으로 위로 받고 행복을 찾게 되는 젊은 파견 사원 미치코의 이야기 ^ ^ 아~ 건전하다. 그래도 나름 인기소설 원작의 드라마로, 나같은 경우엔 음식이 소재이기도 하고 주인공인 렌부츠 미사코(파견사원 역할)나 상사 앗코짱 역할의 토다 나호를 막 좋아하진 않아도 그럭저럭 호감이니까... 그리고 1, 2회를 봤더니 꽤 괜찮은 편이라 마지막회까지 만족스럽게 보았다. 굵고 짜릿한 그런 맛은 없어도 건강하고 기분좋은 그 느낌이 앗코짱이 추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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