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젤리제로 가야하는 첫 번 째 이유는 <개선문> 샹젤리제 도로의 중앙선에 아슬아슬하게 서서찍는 인증사진이 인기.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중앙선에 넓게 자리가 있어 관광객들끼리 서로를 배려하며 줄 서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사진만 찍고 전망대에 안올라가면 서운하다. 성인 요금은 12유로. 지하 티켓판매처에서 부터 줄을 서야 하지만, 생각보다 줄이 빨리 줄어드는 편이니 참고 기다리는 것이 상책. 파리의 다른 박물관과 달리 매일오픈. 11월부터 3월 사이 매달 첫 째 주 일요일은 입장료가 무료! 저택에 들어선 아베크롬비 매장 옷을 사지 않더라도 샹젤리제에 위치한 저택에 들어가는 일은 멋진 경험이다. 2011년 기존에는 본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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