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주 감독, 송호준 출연 심감독님 추천으로 글모임 세미나 준비차 보았다 "안녕하세요. 저는 예술가 송호준입니다. 저는 지난 3년간 개인이 인공위성을 띄우자라는 주제로 작업을 해왔습니다 이 세상에 부족한 꿈과 희망을 전파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책으로 치자면 정독을 한건 아니고 통독을 한 거라 다시 한번 볼 예정이다. 그래서 놓치거나 오독을 한 부분이 있을 수 있음을 전제한다 그 전에 일단 단편적인 감상은 이렇다. 송호준은 괴짜다. 그는 과학자로 보이지만 스스로를 예술가로 칭하길 좋아한다. 아마도 과학과 예술을 결합한 작업을 주로 하는 것 같다. 어쩌면 미디어 아트 작가인지도 모르겠다. 그가 괴짜인 이유는 남들과는 다른 독특한 꿈을 꾸기 때문이다. 개인 인공위성을 띄우는 프로젝트가 그것이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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