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한지 10여일차인 게이트식스. SF 스토리도 좋았고, 흔한 판타지 캐릭이 아니라서 나름 흥미가 있었던 게임이었습니다. 하지만...아무래도 저는 이쯤에서 하차를 해야겠네요. 육각타일 맵을 진행하는 전략알피지 형식은 신선했으나, 결국 맵 다 뚫고 나니 남는건 세븐나이츠 때 토나오도록 질리게 했던 쫄작 쫄작 쫄작... 게다가 이 게임은 타일맵 이동하는 시간이 있어서 오히려 그것이 자동사냥에서는 큰 단점으로 작용합니다. 쓸데없이 이동하는데 시간을 다 잡아먹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틀전부터 시작된 봄꽃놀이 이벤트. 20분마다 1번씩 입장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1회 클리어하는데 7~8정도 걸립니다; 3회 자동 돌려놓으면 15~20분정도나 싸우고 있어요. 그거 끝나고 나면 속성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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