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회사에서 이제 18년을 일하고 있지만 전자 계약서는 언제나 참 어려운 부분 중의 하나입니다. 예전에는 계약 한번 하려고 하면 꼭 대면을 해야 했고, 사람을 만나야 했습니다. 이 경우 아무래도 로비(?) 같은 것이 들어가게 되고 투명하지 않을 수도 있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죠. 그 당시에는 참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사람을 상대하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죠. 그러나 최근에는 전자계약서의 도입을 통하여 정말 투명하게 계약이 이루어지고 전자서명하고 난 후 메일로 주고받으니 정말 편리한 세상에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경우 아무래도 대면을 하지 않아도 되고 메일이 윗선에 항상 같이 공유가 되기 때문에 로비 같은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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