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카와 하루키는 1, 외전, 3로 이어지는 캐릭터가 되어, 요시미네 레이, 타치바나 이부키 알렉산드라를 잇는 3번째 핵심 캐릭터로 확고하게 자리를 굳혔군요. (가슴 사이즈가 자유자재로 변하는 듯, 솔직히 외전에서 원화가가 오버했다.) 고닌에 이어, 또 카네마츠 유카씨의 하드캐리가 이어집니다. 조심술 시리즈는 물론이고, 전반적인 경력도 많은 분이지만, 오인의 알렉산드라랑 이번 조심술 외전의 하루키 같은 사이코 총알 대사 슈팅이야말로 이분의 연기력의 절정인듯. 덕분에 외전의 하루키의 성격은 기존 하루키보다 오히려 알렉산드라 in 오인에 가깝습니다. 어찌되었건, 개인적으로 뫼비우스가 스토리에 집중한게 맘에 안들었고, 0도 실망스러웠기에, 이번 외전에 만족합니다.1, 2, 3편 특유의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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