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의 야겜 출연이 까여야 할 일인가?" 라고는 했지만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옆동네 성덕들의 열성은 정말 대단하죠. 조금의 스캔들만 있어도 바로 태도를 확 바꾸는 인간들이 많으니까... 근데 그런 걸 빼더라도 까여야 할 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뭐 아예 에로게만 전담하는 성우들이야 그런 구설수에 올라가지 않지만, 주로 양지에서 활동하는 성우들이 타겟팅이 되곤 하죠. 저야 야겜을 안 하는 쪽이라 아무래도 상관은 없지만 확실히 이미지 쪽으로 보자면 성우의 가치가 싸구려가 되는 기분이긴 하죠. "내가 미는 성우가 천박하게 신음 소리를 내면서 칭칭 타령이나 하다니..."라는 식으로 말이죠. 근데 그들도 먹고 살아야 하고 애니메이션 단가가 후려치는 수준이고 야겜 쪽이 그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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