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던 피노키오가 아니다. 거짓말을 하지 않아도 코가 길어진다. 그 코를 댕강 토막 쳐 적재량을 채우면 △ 나뭇가지 △ 땔감 △ 나무판자 △ 황금의 콧물을 다량 획득할 수 있는 '코행열차'를 소환할 수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코를 잘라 모은 나뭇가지는 마치 재화처럼 △ 무기석 △ 승급석 △ 행운의 주사위 등 다양한 아이템과 맞바꿀 수도 있다. 그 덕분이다. 출시 이래로 사흘 차. 제페토 할아버지가 되어 연신 자라나는 코를 떡 썰듯 총총 써는 중이다. 겉만 보건대 우리가 익히 알던 방치형 모바일게임과 판박이라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다르다. 그래서 소개한다. 지난 23일, 정식 출시를 마친 '피노키오 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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