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그룹 'V6'의 오카다 준이치가 누계 매상 100만부를 돌파한 모모타 나오키의 인기 소설을 영화화하는 '영원의 0'(永遠の0)에 주연으로 출연해, '살아 돌아간다'에 집착한 제로전의 파일럿 미야베 규조 역을 연기하는 것이 21일 밝혀졌다. 오카다는 전쟁을 소재로 한 작품에 첫 출연이며 당시의 특공대원의 헤어 스타일에 맞게 촬영 전에 머리카락을 짧게 자를 예정이다. 메가폰을 잡는 영화 'ALWAYS 산쵸메의 석양' 시리즈를 다룬 야마자키 타카시 감독. 미야베(오카다 준이치)가 계속 사랑해온 아내 · 마츠노 역에는 이노우에 마오가, 미야베의 손자로 할아버지의 수수께끼를 밝혀내는 현대의 젊은이·사에키 켄타로 역에는 미우라 하루마가 공동 출연한다. 야마자키 감독과의 일을 이전부터 희망했었다는 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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