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소개를 하자면 주인공인 검은 머리 소년이 자신의 친구를 좋아하는 노란 머리 소녀를 만나며 생기는 이야기입니다. boy meets girl 이라고 하나요? 일상물 + 학원물 + 음악물? 이라고 정리가 될 듯 합니다. 원작인 만화책과는 달리 애니메이션에서는 음악도나오기에 이 작품 자체를 처음 보신다면 애니메이션으로 보기를 추천 드립니다. 아무튼 다 보고 나니 제목이 이해가 가네요. 첫 화부터 쭈욱 다시 보니 초반부 등장인물들의 행동들도 이해가 가고요. 마지막 화를 보고 나서 곧장 첫 화를 틀게 된다는 게 슈타인즈 게이트가 생각나네요. 금요일의 즐거움이 하나 사라져서 안타깝습니다. 덕질을 접을 때까지 기억할 것 같은 제 짧은 덕생의 보물입니다. 제가 본 2015년도 최고의 작품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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