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게임업계 맛만보고 뜨길 정말 잘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 솔찍한 심정 사실 게임개발이란거에 미련이 아주 없었던건 아니다...만 예전 튜토리얼로 체험했던 회사에서 느꼈던걸 간략히 정리하자면 1. 프로그래머는 내가 만들고 싶은 게임만드는 회사가 아니면 게임프로그래머로 일하는 의미가 퇴색됌 2. 프로그래머는 자기가 만들고 싶은 게임이 있으면 게임엔진 공부해서 직접 만들면됌 3. 자기가 만들고 싶은 게임이 돈이 될거같으면 동료를 모아서 회사를 차리자 정도... 1의 경우 자기가 존나 빨아재끼는 게임이 있고 그 회사에 들어가서 일하면 솔까 월급이 적든 근무환경이 구리든 모티베이션이 생기니까 일 할만하지 않을까 추측해봄 뭐 들어가보질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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