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캠프 생활을 정리하고 저도 번듯하게 정착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습격을 대비해서 버려진 차와 방어벽을 이용해 양입구도 완벽히 막아두었구요~ 지붕 위에 터렛도 지어서 빠른 탐색과 조기 경보를 가능하게! 포근한 나의 잠자리~ 자면서도 습격 오는걸 볼 수 있도록 문 없이 한 면만 뚫어놨습니다. 여기 정착하게 된 큰 이유. 구리 광맥이 있더군요. 구리도 많이 쓰이니 추출기 만들어 줬습니다. 알루미늄/접착제/납 재료가 많이 모자라는 듯. 작업대들도 지어주었습니다. 이제 마을 갈 필요는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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