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한 달 내내 봄맞이 대청소한다고 사부작거린거 같은데... 아니 왜?? why?? 집안은 여전히 치울 거 투성이일까요? 참나... 제 머리 어깨 무릎 발 무릎 발 만 여기저기 쑤시는 게 티 나는 거지 집안은 영 치운 티가 안 나는 게 신기할 따름. 그래도 안 보이는 곳들 창고, 옷장, 싱크대 그릇수납칸 등 깊숙한 곳들 정리되었다는 것만으로 위안이 되는데요. 그래야 또 새 그릇 넣을 자리가 생기거든요. 쿨럭!! 그 새 그릇 자랑 되겠습니다. 요즘 한낮엔 제법 포근한 게 재킷 없이 홑겹 셔츠만으로도 다닐만한데요. 이러다가 금방 더워질 테니 예쁜 유리접시, 카페 유리컵 세트 들고 왔어요. 특히 이 카페 유리컵 강추. 단단한 게 관리하기도 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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