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년 만의 40도에 육박하는 최고 기온을 찍고 있는 서울 날씨, 이럴 때는 그냥 시원한 에어컨 밑에 있는 게 가성비 최고의 피서법인데요. 에어컨 빵빵하게 나오는 카페에서 읽기 좋은 유럽여행책, Tripful 런던 이란 책 후기 한 번 써볼게요. 저의 최애 해외여행지인 런던이라 책을 받자마자 한 번에 끝까지 독파한 트립풀 런던~ 갓 나온 따끈따끈한 신간이라 어떤 내용이 써 져 있을지 참 궁금했네요~ TRIPFUL 런던의 책 크기는 이 정도! 보통의 해외여행책 보다는 그 크기가 좀 넓고 커다랗습니다. 여행책이라기보다는 잡지 같은 느낌이 많이 들고요. 표지는 런던의 한 카페에서 한 남성의 뒷 모습이! 두계는 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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