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함양 곶감 업체 위치 직접 따고 말리는 달콤함 경상남도 함양군에서는 곶감용 감을 수확하기가 한장이라고 합니다. 이 감을 수확하기 위해서는 서서 딸 수 있는 높이에 있는 건 물론이고 닿지 않는 감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따줘야 한다고 합니다. 옛날에는 나무를 흔들어서 감을 떨어뜨린 뒤 수확을 하기도 했지만 이렇게 하면 곶감이 상하기 때문에 품질을 위해서 이렇게 올라가서 이쁘게 하나씩 따내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에 사서 먹는 곶감들은 모양도 이쁘게 갖춰져 있는 것인가 봅니다. 가끔 대형 마트에 가면 곶감을 보긴 했지만 직접 먹어보진 않아서 맛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한번 먹어보고 싶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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