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휴양지 보홀 여행 갔을 때 낮에는 호핑투어, 지상투어, 반딧불 투어 등 주로 관광을 다녔습니다. 처음 가본 여행지라 이곳저곳 많이 보고 싶었고, 사진도 많이 남기고 싶었어요. 아름다운 바다와 육지의 신비로운 경관들 보는 건 무척 즐거운 일이었지만, 하루 종일 투어하고 숙소가 있는 팡라오로 저녁 늦게 들어오면 온몸에 피로가 몰려오고, 근육도 땡겨왔어요. 마침 현지 투어업체인 보홀지킴이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마사지샵이 있어서 매일 투어가 끝난 뒤 마사지 받으러 다녀왔어요. 마사지샵 이름은 '라 벨라'로 보홀 여행 다녀온 사람들 사이에서 후기가 좋은 샵이더라고요. 참, 보홀지킴이에서 투어 이용하면 5%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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