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에 샛노란 목향장미로 유명한 곳이 있어 여수를 가는 길에 잠시 들렀는데요. 조금 이르다는 생각을 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평사리의 아침이라는 하동 카페를 방문했더니 역시나 장미가 피기 직전이라서 아쉽게도 꽃망울이 터지는 모습만 보고왔지만 지금은 멋드러지게 핀 목향장미를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01 평사리의 아침 마을 길을 따라 굽이굽이 제일 안쪽으로 차를 몰고 들어가면 길목 끝부분에 이렇게 카페가 자리하고 있었는데요. 주차장은 있었지만 4대 정도 주차를 하면 주차할 공간은 없었고 카페 입구 우측으로 주차할만한 공터가 있어 공터에 주차를 했습니다. 카페 입구에서 바라본 5월 여행지 평사리의 아침 뷰~!!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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