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의 일로 친정부모님 이사할 집을 알아보게 된 요즘. 계단을 올라야하는 주택에 거주하고 계셨기때문에 엘베가 있는 아파트를 알아보고 있었더랬다. 1층 빌라나 엘베가 있는 아파트로 이사할 곳을 알아보고 있었건만 갑자기 이사를 하지 않겠다고 하시더라구. 퇴원을 해서 낯선곳으로 가고 싶지 않다는 친정엄마 이사 할 집을 알아보다 한샘 디자인파크 영등포점에서 리모델링 상담받고 왔잖아. 처음 해보는 장기간의 병원생활도 우울한 상황인데 퇴원했을때 낯선 집으로 가는건 원치 않는다는 친정엄마. 예전처럼 완쾌되어 걷는것이 자유롭다면 모를까? 내 걱정과 달리 두분의 낯선생활로 힘들어하실것이 마음이 불편할 수 있다 판단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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