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가지기 시작한 오르골 여기 포스팅 안한것같아 뒤늦게 함단편 OVA 페어렌츠라고 불리는 도우미용 로봇이 존재하는 시대비를 피하다 사람인가 하고 봤다가 버려진 구형 페어렌츠를 발견한 케이치로부품마저 생산중단되고 고치지 못하는 로봇이 다음날아침 움직였다.케이치로는 자신의 이름도 잊은 이 페어렌츠에게 플라워라 이름지어 준다. 함께 추억을 만들며 지내는 일상.왠지 쓸쓸해보였던 케이치로에게 노래를 들려주기로 한 플라워.아픈 과거로 밴드와 음악을 그만두었던 케이치로.플라워가 TV에서 본 여름의 바다로 향하며 이야기가 끝나간다 첫번째 그림의 초반에 등장하는 오르골과 제목만봐도 어떻게 될지 느낌이 오고제목만큼 조금 슬픈 이야기로 마지막까지 보며 초반 장면들을 생각해봐도 여운이 올것같다. 저는 너무나도.. 너무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