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이 스탠드를 집 밖에 들고 나갈 일은 없을 겁니다. 아무리 봐도 묵직하거든요. 하지만 집에 모니터 없이, 노트북 하나 만을 두고 작업을 한다면, 이 스탠드를 사려고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음, 다른 충전기나 기타 등등을 연결하지 않는다는 전제 아래서요. 물론 예상과는 달리, 307g 밖에 안합니다만. 이 제품은 독일 회사 '요한'에서 만드는 호두(179달러), 또는 떡갈 나무(159달러)로 만든 노트북 스탠드입니다. 독특한 스타일을 적용해, 단아하면서도 튼튼한(?) 노트북 스탠드를 만들었습니다. 일단은 애플 맥북 또는 맥북 프로 전용입니다. 뭐, 이런 제품 사는 사람은 대부분(...). 농담이 아니라 진짜인데요. 발뮤다 만든 사람이 쓴 책인가, 그 책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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