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중고차 시장을 이용합니다. 난 새차만 사니까 아니라구요? 그 새차 팔때 타던차는 바로 폐차합니까? 아니잖아요. 어떻게든 한푼이라도 더 비싸게 팔아서 새차 사는데 보태야죠. 개인간 직거래를 하지 않는다면 차를 타면서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중고차 시장을 이용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지난해 중고차 거래 대수가 238만대로 신차 등록대수에 1.4배로 더 많다고 하니 중고차 사업은 그만큼 나라 경제에 중요한 사업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런 중고차사업을 중소기업적합 업종으로 지정해서 진입장벽솔직히 중고차 시장의 인식이 별로 좋지 않았죠. 물론 다수의 좋은 분들이 정직한 영업을 하고 계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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