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경근 부천FC1995 감독을 만나고 왔다. 한 시간 정도 나눈 대화를 전사하는 중인데, 부천SK 관련 내용 일부를 발췌해 올린다. 정리된 전체 내용은 베스트일레븐 2013년 2월호에 윤성효 부산 감독, 김인완 대전 감독, 이우형 고양 감독 인터뷰와 같이 실릴 예정. 곽 감독은 니포축구 시절 함께한 윤정춘 코치를 영입했고 '그때 그 재미있던 축구'를 다시 해보겠다고 밝혔다. 연습경기는 이임생 감독의 홈 유나이티드, 윤정환 감독의 사간도스와 갖는다. 다 니포축구 시절 인맥으로 잡은 스케줄이다.부천 시절 니폼니시 감독과 함께 한 기억은 그의 가장 큰 자산인가보다. (...) 추구하는 축구 스타일은?재미있는 축구를 하고 싶어서 그러는 거예요. 제가 재미있는 축구를 처음 느낀게 99, 00년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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