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TV는 15일 아침 정보 프로그램 '메자마시 TV 아쿠아'(월~금요일 오전 4시~5시 25분)의 새로운 메인 캐스터에 프리랜서 아나운서인 마키노 유미를 기용한다고 발표했다. 마키노는 2월까지 시즈오카 아사히TV(SATV)에서 동 국의 아나운서를 맡아 '너무 귀여운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으고 있었다. 가쿠타니 키미히데 책임 프로듀서(CP)는 "'아쿠아'의 이미지에 걸맞는 투명감 이외에도 나이를 웃도는 존재감과 '기'(그릇)를 느껴서 기용을 결정했습니다."고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마키노는 1990년 1월 18일 출생, 오사카 부 출신. 취미는 핫 요가, 테니스 등으로, 특기는 훌라 춤. 도시샤 대학 재학중인 2010년 미스 캠퍼스 그랑프리를 획득. 시즈오카 아사히TV는 2012년 4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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