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저는 아키바에 있습니다. 그래서 숙소도 잡았었지요. 평소에는 호텔을 쓸 일이 있으면 칸다역에서 3분 거리인 우니조 칸다 호텔을 이용합니다만...이번에는 그쪽이 여의치 않아서 저-쪽 료고쿠쪽에 있는 료고쿠 펄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여기도 뭐 불편한데는 아니에요. 마는 자리가 난 걸 재빨리 캐치해서 도미 인 아키하바라로 숙소를 바꿨습니다! 이곳의 최대 장점은...아키바 한복판이라는 거겠죠. 물론 전자상가에서는 조금 비껴있습니다만, 그래봐야 UDX에서 5분 거리입니다. UDX 뒤로 돌아서 조금만 올라가면 금방이에요. 이건...아키바에 온 사람에겐 꿈의 숙소라고 할 수 있겠네요. 사실 저 위의 약도만 봐도 아~거기? 하는 분들, 분명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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