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있는 다양한 전자제품들 중에서 역시 구매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건 세탁건조기인거 같은데 이제는 없으면 상상조차 하기 힘들정도로 의지하고 있어서 무조건 빨래다하면 바로 돌려버려요~ 그냥 자연건조했을때와 비교해서보면 많은 차이를 느껴볼 수 있는데 눅눅함부터 달라 입으면 포근한 이불에 쌓여있는 느낌이였죠. 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고 하면 빨래를 하고 나서 섬유유연제 향기가 솔솔 나던게 돌리면 너무 미미해져 버리니 이부분이 조금 아쉬운 느낌이였는데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없나 찾아보다가 건조기시트 추천을 받게되었죠 사실 한번도 안써본건 아닌데 예전에 세탁방 에서 이불빨래할때 구비되어있길래 한번 넣어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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