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도 드디어 개봉 일정을 잡은 상황입니다. 사실 이 영화 역시 매우 기대가 되기는 하는데, 한편으로는 좀 걱정되기도 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아직까지도 좀 미심쩍기는 합니다. 미묘한 구석이 있는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이 영화가 가져가는 것들에 관해서 이미 여러 이야기를 읽어놓기는 했는데,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잉ㄹ단 극영화이니 한 번 보고 말 해야겟다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덱스터 플레처의 가장 기묘한 이력이라면, 바로 전의 보헤미안 랩소디입니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감독은 브라이언 싱어 입니다만, 브라이언 싱어가 결국 해고 통지를 당하는 바람에 영화가 완성 되지 못했고, 후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