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도 날이 좋은 날에는 밖에 나가고 싶지 않나요? 저는 요즘 가볍게 산책도 하고 등산도 시작해서 그런지 이렇게 전날 눈이 내려 소복이 쌓인 날에는 더 나가고 싶어져서 몸이 근질거리거든요. 그래서 집 근처로 가볍게 다녀왔는데 이날 체감온도는 영하였지만 단단하게 챙겨 입어서 추운 줄 모르고 다녔답니다. 특히나 가볍고 포근하게 몸을 감싸주면서 찬바람도 추위도 다 막아주는 블랙야크 패딩 덕분에 추운 줄 하나도 몰랐잖아요. 첨에 봤을 때는 경량패딩 타입이라 해서 이 정도 두께로 한겨울에 산에 올라가도 따뜻할까 걱정했는데 역시나 기능성 빵빵한 DNS 라인이라 그런지 달랐답니다! 새삼 등산복 고를 때 기능성이 얼마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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