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려나 잔뜩 흐린 날씨, 차타고 오는 동안엔 몰랐는데 낮더위가 힘들었던 어제와 달리 주차하고 내렸는데 웬 찬 바람이 쏴 ~" " 헐 춥다 " 그렇게 정오가 다 되어가는 지금 시간 11시 30분, 릭샘은 계획했던 마장호수 출렁다리 탑방은 다음으로 미루고 곧바로 헤이리마을 쪽으로 넘어왔답니다. 맛있는 점심도 먹고 전에 왔을 때 못봤던 볼거리도 돌아보고 프로방스 마을쪽으로 넘어가서 집안 꾸미기용 인테리어 소품도 구경 하려구요. 이야기는 그렇게 된 거랍니다. 계획대로라면 2 시쯤 올 까 했었는데 이렇게 오픈시간에 맞춰 얼마전 지인의 페북에서 본 치아바타 브런치가 맛있다는 파주 헤이리 맛집 더 비지트 [ The Visit ]에 찾아온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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