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우리들의 주말을 책임졌던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종영을 맞이했습니다. 비록 후반부와 결말이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김수현, 김지원 배우를 비롯한 조주연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홍백 커플의 케미로 16개의 에피소드 모두 재밌게 감상할 수 있었던 것 같은데요.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주기 위해 5월 4일, 5월 5일에 연달아서 <눈물의 여왕> 스페셜 '기적 같은 기록'이 방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스페셜 방송은 대환영이지만 아쉬운 부분도 있었는데요. 그럼 관련 소식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종영의 아쉬움 달래자: 주연 배우들과 함께 나누는 이야기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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