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내리는 폭우로 인해 인명과 재산 피해가 심각합니다. 피해 입으시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본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주말에만 라이딩하는 입장이라 비가 오든 말든 일단 나갔습니다. 한강과 하천 자전거도로는 모두 침수되어 있으니까 당연히 진입을 하면 안되어서 공도를 탔고 기왕이면 팔당댐 상황이 어떤지 궁금해서 가보았습니다. 수문을 절반 정도만 개방한걸 보니까 충청도 지방처럼 아주 긴박한것 같지는 않았지만 무섭긴 하네요. 지대가 높은 팔당역-양수역 구간도 달려보았는데...정말 라이더가 간간히 보일 정도로 휑~했습니다. 한강 공원, 자전거도로가 잠길때마다 반복되는 모습입니다. 평일은 물론이고 주말에 라이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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